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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까지 해서 주요 기능은 구현완료를 목표를 하고 작업을 했었다. 나는 리뷰에 대한 CRUD를 담당했다.
리뷰가 등록될때 리뷰에 대한 고유 id를 어떻게 넣을까 고민을 했다. 내 결론은 Math.random 함수를 사용해서 랜덤 값을 주는 방법이었다.
그 작업을 한창 진행 중에 튜터님이 우리 방을 방문해서 진행상황에 대해 질문하셨다. 현재 어디까지 되었고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
설명을 드렸더니 튜터님께서 random함수 말고 uuid라는 걸 사용해 보라고 권하셨다. 내가 회사에서 일할 때도 접해보았고 과거에 공부할 때도 알고 있던 부분인데 생각을 하지 못했었다... 그 말을 듣고 아차 싶어서 검색 후 적용해 보았다.
나는 Review라는 클래스를 만들어서 규격을 만들고 생성자에서 uuid를 넣어서 고유 id를 지정해 주었다.
crypto에 내장되어 있는 uuid함수를 사용하여서 구현하였더니 불필요한 로직이 없어졌고 각각 리뷰마다 유니크한 값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!!! 오늘도 느꼈지만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을 실제 프로젝트에 적용시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는 것을 느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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